갓이터3, 전작에 의지하기보단 新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

BNE 토미자와, 토미야마 프로듀서
2018년 09월 20일 01시 38분 02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도쿄게임쇼 2018 기간 중 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PS4 및 PC 신작 ‘갓이터3’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갓이터3는 각종 대상을 포식하며 진화하는 아라가미를 해치우는 ‘갓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이번 작은 새로운 액션 ‘버스트 아츠’와 ‘다이브’ 등으로 필드를 종횡무진 및 질주하며 즐기는 액션RPG이다.

 

또한, 갓이터3는 전작으로부터 십수 년 후의 이야기를 그렸고, 새로운 타입의 아라가미가 등장해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인터뷰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토미자와 유스케 갓이터 IP(지적재산권) 통합 프로듀서와 토미야마 유야 갓이터3 프로듀서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작의 인물은 어떤 형태로 등장하나?

 

토미자와 : 전작의 인물보단 새로운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했으니, 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 갓이터3로 게임을 접하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부분은?

 

토미야마 : 다이브 같은 신액션을 넣어서 보다 손쉽게 게임을 즐기도록 유도했다.

 

- 전작들처럼 확장판을 내는 방식인가?

 

토미자와 : 현재 환경은 8년 전과 다르게 온라인 업데이트 등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통한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좌측부터 토미야마, 토미자와 프로듀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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