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RAT DEAD, 한국어판 발매 예정 : 게임샷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2020년 10월 29일(목), 아시아 지역에서 PlayStation🄬4/Nintendo Switch™ 『MAD RAT DEAD』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타이틀은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실험용 쥐가 쥐들의 신에게 부여받은 「최후의 1일」을 사용하여 인간에게 복수하는 리듬 액션 게임이다.

인기 호러 액션 『요마와리』 시리즈를 탄생시킨 디렉터 "미조카미 유우"의 완전 신작 타이틀로, 악곡에 맞춰 리듬 있게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통쾌한 액션과 쥐가 인간에 대항하는 카툰 애니메이션풍의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카툰・애니메이션풍의 세계에서 매드 래트가 펼치는 대모험!

실험용 쥐로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매드 래트"가 "쥐들의 신"에게서 부여받은 「최후의 1일」을 사용하여 인간에게 복수하는 모험 활극!

매드 래트가 자신의 "하트"를 파트너로 삼아 거리와 연구소 등 인간이 생활하는 장소를 모험하는 모습이 카툰・애니메이션 느낌으로 유쾌하게 묘사되었다.

매드 래트는 죽기 직전의 실험용 쥐. 플레이어는 이 가여운 쥐가 되어, 인간을 향한 복수를 목표로 삼는다!

과연 매드 래트는 어떻게 인간에게 복수를 이룰것인가?

리듬 게임 × 횡 스크롤 액션

본 타이틀은 악곡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매드 래트가 경쾌하게 움직이는 리듬 액션!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눌러 매드 래트를 골 지점의 치즈까지 이끌어 보자.

컨트롤러의 진동과 화면 아래의 노트로도 리듬을 알 수 있어, 버튼 타이밍을 몰라도 안심!

※ 게임 화면은 일본어판의 화면이며, 한국어판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캐릭터 소개 】

매드 래트

인간에게 실험체로 취급되어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실험용 쥐. 쥐들의 신에게서 부여받은 「최후의 1일」로 인간을 향한 복수를 꾸민다.

인간에 대한 증오 때문인지 화를 잘 내고 성미가 급한 성격이지만, 곤경에 처한 자를 그냥 두지 못하는 인정이 많은 면도 있다.

좋아하는 것은 치즈(아직 먹어본 적 없음). 싫어하는 것은 인간과 고양이.

하트

매드 래트의 심장이지만 별안간 몸에서 튀어나와 말을 하게 된다.

무척 친근한 성격으로, 만사태평한 말만 늘어놓는다. 매드 래트의 신경을 건드려서 종종 혼나기도 한다.

인간에게 복수하려는 매드 래트를 미쳤다고 평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하면서도 복수를 도와준다.

쥐들의 신

목숨을 잃고 저승으로 온 매드 래트의 앞에 나타난 쥐들의 신. 무척 귀여운 여자아이라고 한다(매드 래트에 의하면).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매드 래트를 불쌍히 여겨「최후의 1일」을 선사한다.

매드 래트에게 「꿈을 이루면 후회없는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으며, 인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매드 래트의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