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3.2 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

2025년 03월 31일 13시 16분 54초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3.2 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를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3.2 버전에서 개척자들은 황금의 후예들과 함께하는 불을 쫓는 여정에서 생사와 권모술수의 이중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신규 5성 캐릭터 기억 운명의 길 ‘카스토리스’와 지식 운명의 길 ‘아낙사’의 합류로 앰포리어스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 개척자는 황금의 후예 ‘카스토리스’와 함께 잊혀진 도시 국가 ‘스틱시아’로 향하게 되며, 탐사 과정에서 저승의 강 깊은 곳에서 잠들어 있는 강력한 거대 용 ‘폴룩스’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카스토리스’는 ‘죽음’의 불씨를 찾는 황금의 후예로, 기억 정령 ‘죽음의 용’을 소환해 전투를 펼친다.

 

전투 중 '죽음의 용'은 카스토리스가 필살기를 발동한 후 모습을 드러내며, 공격 시 자신의 HP를 소모해 용의 브레스를 뿜어내면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죽음의 용'이 필드에 있는 경우 카스토리스는 '죽음의 용'과 연계 공격을 발동할 수 있으며, '죽음의 용'은 퇴장 시 자폭으로 적에게 추가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회복시킨다.

 

또 다른 5성 캐릭터 '아낙사'는 깨달음의 나무 정원 일곱 현인 중 한 명이자 누스페르마타 학파의 창시자이다.

 

그는 전투에서 랜덤으로 적에게 중첩이 가능한 약점을 부여하고, 일정량이 쌓이면 ‘성질 발로’라는 특수 상태에 빠뜨려 피해를 증가시킨다. 필살기 발동 시 모든 적을 '승화' 상태에 빠뜨리고 적의 약점을 즉시 7개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이와 함께 3.2 버전 전반부 워프 이벤트에서는 한정 5성 캐릭터 ‘망귀인’, ‘초구’, ‘아케론’이 등이 동시에 복각되며, 후반부 워프 이벤트에서는 한정 5성 캐릭터 ‘Dr. 레이시오’를 복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붕괴: 스타레일’ 2주년 기념 이벤트 '축제 선물'에서는 출석체크를 통해 총 20회의 뽑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6일 출시 2주년 당일에는 게임 동료가 보낸 축하 카드와 성옥 1,600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개척자들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 ‘완•매’와 ‘나찰’ 두 한정 캐릭터 중 1명을 무료로 파티에 합류 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Touch the Light’을 테마로 맘스터치와 콜라보레이션 ▲’붕괴: 스타레일’ 콘서트의 감동을 CGV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2025 스타레일 LIVE 감상회’ ▲지구 정화 봉사활동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 하는 지구 개척 임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2주년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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