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로 글로벌 명성 UP

아크 레이더스, 누적 판매량 1240만 장 돌파
2026년 01월 13일 14시 29분 06초

'아크 레이더스'가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가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11일 400만 장을 돌파한 뒤 두 달 사이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셈으로, 판매량 하락은 커녕 상승 중인 셈이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역시 96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출시 첫 주 70만 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약 137% 상승한 셈이다.

 

특히 출시 후 줄곧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후 3위를 기록한 뒤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2위, 1위를 번갈아 기록하면서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용자는 물론 해외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스팀에서 29만여 개에 달하는 유저 리뷰 중 87%가 호평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OpenCritic)’에서는 비평가 추천지수 92%, 이용자 추천지수 100점을 기록해 최고 등급인 ‘마이티(Mighty)’ 뱃지를 획득했다.

 

게임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The 2025 Steam Awards)’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Most Innovative Gameplay)’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성공의 배경으로는 넥슨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꼽힌다.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 인수 후 7년간 장기적인 협업과 전폭적인 개발 지원을 이어온 바 있다. 2018년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엠바크 스튜디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뒤 단기 성과보다는 완성도와 지속성을 우선하는 개발 기조를 유지해왔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한편,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신규 IP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아크 레이더스’에 보내준 높은 몰입과 꾸준한 호응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며, 출시 이후 달성해온 기록은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온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개발 초기부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방향성을 잡아갔다. 수 차례의 내부 테스트, 테크니컬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반영해왔으며, 출시 직전 서버 슬램을 통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출시 이후에도 계속해서 커뮤니티를 통한 피드백을 경청하고 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누적 1,240만 장 판매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초기부터 함께해온 ‘레이더’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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