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주요 발표작 및 PS5 출시 예정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진행했다.
6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돌아보면, 마블 울버린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과 심층 스토리 소개, 갓 오브 워 라우페이 최초 공개 및 컨트롤:레조넌트, 귀무자:검의 길, 사일런트 힐:타운폴 등 기대를 받고 있는 IP 후속작들도 대거 소개되어 올 하반기 라인업 강화 및 2027년 기대작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여담으로, 지난해 6월 진행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최초로 정식 명칭과 게임 영상을 공개했던 007 퍼스트 라이트가 최근 정식 출시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많은 신작을 예고하며 게이머들에게 기다리는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줬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게임들을 살펴봤다.
■ 갓 오브 워 라우페이
시리즈 팬과 입문자 모두를 위한 갓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장으로 준비된 '갓 오브 워 라우페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나 크레토스의 아내이자 전사인 라우페이, 즉 페이에게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에 불과했다. 죽음을 맞이한 뒤 뜻밖에도 낯선 땅에서 눈 뜬 페이는 자신이 없는 동안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지키기 위해 세운 계획이 위태로워졌음을 깨닫는다.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페이는 신들의 사후세계인 에브리웬을 헤쳐나가야 하며 이곳은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잔혹한 신들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위험한 마법으로 가득한 세계다. 페이의 속도, 전장 장악력, 끈질긴 공세를 활용해 가장 사나운 적들마저 정밀하고 치명적인 일격으로 압도하는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갓 오브 워 라우페이는 PS5에 출시되며 지금 바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 귀무자:검의 길
캡콤의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 귀무자 신작 '귀무자:검의 길'의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다.
피로 피를 씻는 검극 액션 게임을 표방하며, 기기괴괴해진 교토를 동분서주하면서 들끓는 환마를 베고 또 베어 넘기는 귀신의 완갑을 찬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를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게임은 피바람 치는 장렬한 검극 속에서 그의 검의 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플레이어는 지옥 깊은 곳에 살던 존재이자 독기로 가득 찬 교토에 출몰한 환마, 그리고 덩치 큰 거한부터 다른 무사까지 무사시를 노리고 차례로 덤벼드는 차원이 다른 강자들과 검투를 벌이게 된다.
귀무자:검의 길은 9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데모 버전이 출시됐다.

■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오리와 눈먼 숲, 오리와 도깨비불 등으로 수상하며 이름을 높인 문 스튜디오의 신작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정교한 세계에서 소울라이크 스타일의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감성의 액션 RPG다.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메인 캠페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독특하고 정교한 세계를 탐험하게 되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살아있는 섬에서 다양한 발견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게임플레이와 직결되는 집 건설 및 제작 시스템, 방대한 전리품 등이 기다리고 있다. 앞서 다른 플랫폼에서 출시된 바 있는 이식작이기도.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오는 10월 PS5에 출시될 예정이다.
■ 더 로스트 와일드
진정한 공포는 원초적이다.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회피 기반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더 로스트 와일드'는 자연 최강의 사냥꾼인 공룡들을 상대하고, 푸르른 황야 속 수풀로 뒤덮인 연구 시설을 탐험하며 임기응변으로 적을 피하고 포식자의 주의를 끌면서 살아남아 섬의 심장부에 자리잡은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게임이다.
트레일러에선 숲 한 가운데 자리한 익룡이나 시설 안에서 플레이어를 쫓는 공룡, 유인 후 잠시 저지하는 플레이어의 모습 등 긴박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 듄:어웨이크닝
모험과 RPG 요소가 어우러진 오픈월드 생존 게임 '듄:어웨이크닝'이 PS5에도 상륙한다.
플레이어는 우주에서 가장 전설적인 행성에서 단순히 목숨을 부지하는 것 이상으로 위대한 존재로 거듭나며 영화 같은 듄의 스토리를 따라 기지를 건설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며 탐험을 즐길 수 있다.
깊은 사막의 넘실거리는 모래 언덕, 숨겨진 프레멘 동굴, 도시 아라킨의 거리 등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전투와 생존, 요새 건설, 싱글 및 멀티플레이 컨텐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원작과 영화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모래 벌레 또한 등장한다.
듄:어웨이크닝은 9월 22일 PS5에 출시될 예정이다.
■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
유비소프트의 고전 명작 플랫포머 프랜차이즈 레이맨 IP, 레이맨 레전드를 리메이크한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은 마치 그려낸 것 같은 아트 스타일을 보여줬다면,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는 보다 3D 그래픽의 현실감을 살리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재구성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혼자 또는 최대 4인까지 소파에서 함께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신비롭고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며 신규 뮤지컬 스테이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는 오는 10월 1일 PS5에 출시될 예정이다.
■ 마블 울버린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싱글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마블 울버린'은 첫 공개부터 상당한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울버린의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다.
로건의 거칠고 강력한 전투 스타일, 뮤턴트 특수부대 팀 X의 주요인물들이 함께 소개됐다. 그 중에는 강력한 염력을 사용하는 진 그레이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녀는 로건과 함께 뮤턴트 무리를 사냥하는 사이버네틱 용병단 리버를 상대로 치명적인 협공을 펼치기도 한다.
신규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리버는 뮤턴트를 사로잡아 의뢰인에게 넘기려는 집단이다. 그들의 의뢰인 볼리바르 트래스크는 인간 우월주의라는 광신적 신념에 사로잡힌 억만장자 사업가다.
마블 울버린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뮤턴트의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가고, 뮤턴트들은 자신들을 사냥하는 이들을 두려워하며 그림자 속에 숨어 지낸다. 이들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뮤턴트 특수 부대 팀 X뿐이지만 이들 또한 어두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3년 전 팀을 떠난 로건은 이런 상황 속에서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첨단 기술로 완전 무장하고 치명적 무기와 사이버네틱 임플란트까지 갖춘 리버를 상대로, 울버린은 은밀히 적의 뒤를 밟거나 위에서 덮칠 수 있고 빠르고 유려하면서도 잔혹한 클로 공격으로 적을 갈기갈기 찢어발길 수도 있다. 토네이도 스핀이나 불 러시가 같은 특수 전투 기술을 활용해 적을 무참히 베어넘기는 로건과 강력한 염동력으로 적을 쓸어버리며 기회를 만들어내는 진의 합을 확인할 수 있다.
울버린은 단독으로, 혹은 다른 캐릭터와 연계해 강력한 마무리 기술인 치명타를 구사할 수 있다. 격렬한 전투 중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다. 적을 공격하고, 쳐내고, 처단할 때마다 로건의 분노가 차오르며 쌓인 분노는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울버린 특유의 힐링 팩터를 발동해 치명적 부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분노가 한계에 달하면 3단계의 분노를 발동할 수 있다.
마블 울버린은 이외에도 트럭을 박살내거나 타이어를 찢어발기고, 적들을 도로 밖으로 날려버리는 등 울버린의 화끈한 액션을 가감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본 타이틀은 오는 9월 15일 PS5로 출시된다. PS 스토어 및 공식 판매점 등에서 예약주문을 할 수 있다.
■ 마라톤
번지가 개발한 1인칭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은 두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시즌 '밤의 도래'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신규 컨텐츠를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 더불어 마라톤 오픈 플레이 위크를 실시해 6월 3일부터 10일까지 PS 플러스 가입 없이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타우 세티 IV를 탐험하며 SF 슈터와 익스트랙션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PvP 및 PvE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이외에도 절망의 늪(야간) 등 새 시즌의 신규 컨텐츠들을 지금 바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마블 투혼:파이팅 소울즈
마블 코믹스 IP를 활용해 개발된 대전 격투 게임 '마블 투혼:파이팅 소울즈'도 신규 정보들을 준비했다.
강력한 뮤턴트인 매그니토, 스파이더맨의 숙적 그린 고블린, 그리고 잔혹하고 무자비한 카니지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한다.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닥터 둠과 함께 나이트 오브 둠을 결성하며 게임의 에피소드 모드 전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네 번째 팀 나이츠 오브 둠의 멤버가 전부 공개되면서 마블 뉴욕 스테이지의 또 다른 모습인 밤 버전을 선보여 나이츠 오브 둠 팀의 홈 스테이지라고 소개했다. 낮 버전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인상적인 뉴욕의 밤 풍경을 담는다.
히어로와 빌런 팀을 위협하는 우주의 챔피언도 공개했다. 수십억 년을 살아온 엘더스 오브 유니버스의 일원인 챔피언은 자신에게 걸맞은 상대를 찾아 프로모터와 함께 우주를 여행한다. 진정한 전투광인 챔피언은 궁극의 대결을 위해 행성 사이를 넘나들고, 전투에서 챔피언을 만족시키지 못한 세계는 파멸하게 된다. 그의 다음 표적이 지구다.
한편, 오는 8월 6일 출시될 예정인 마블 투혼:파이팅 소울즈는 앞으로 단 한 팀의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6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Evo 2026에서 최신 데모 빌드를 선보이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매그니토, 마블 뉴욕 밤 스테이지가 최초 공개된다.
■ 반쵸 더 셰프
민트로켓의 글로벌 히트작 '데이브 더 다이버'의 스핀오프 타이틀 '반쵸 더 셰프'가 출시될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초밥 장인으로 등장해 게임의 한 파트를 맡았던 반쵸. 그가 초밥 장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쿠킹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시아 여러 도시를 돌며 색다른 현지 요리를 배우는 반쵸의 여정을 따라가며 직접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된다.
트레일러에서는 파리 잡기, 물고기 손질, 구이 요리, 접시 닦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일런트 힐:타운폴
스크린 번 인터랙티브와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코나미가 유통하는 호러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사일런트 힐:타운폴'이 신규 트레일러와 출시일을 공개했다.
1996년 스코틀랜드. 함께 문제를 바로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세인트 아멜리아 섬으로 돌아온 사이먼 오델은 짙은 안개 속에서 침묵에 감싸인 마을을 목도하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장소와 주민들과의 관계를 파악하며 1인칭 시점으로 사이먼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무기와 도구를 이용해 탐험하고, 회피하며 살아남아야 한다. 단순한 공포 게임에서 벗어나 자기 성찰과 상실, 인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게임이 보여줄 공포와 이야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사일런트 힐:타운폴은 오는 9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 스턴트맨:할리우드
'스턴트맨:할리우드'는 영화 제작에 관한 게임이다.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의 속도감과 조작감, 충돌과 파괴가 만들어내는 아수라장, 고난도 스턴트가 요구하는 정교함이라는 요소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스턴트맨 원작 시리즈, 번아웃, 스플릿/세컨드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이기도.
게임에서는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와 NBC유니버셜 TV쇼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분노의 질주, 백 투 더 퓨처, 전격 Z작전, 마이애미 바이스, 데스 레이스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인 스턴트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전체가 영화 촬영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온갖 종류의 차량을 타고 스턴트를 펼치게 된다.
■ 언틸 던2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자회사 파이어스프라이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PS5용 신작 호러 게임 '언틸 던2'가 발표됐다.
속편은 전작과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이며,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과 탐험 가능한 신규 배경,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긴장감 넘치는 선택의 순간들을 제공한다.
이번 작품에선 고스트헌터 팀이 방송사의 지원을 받아 첫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버려진 열대섬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수많은 미스터리와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트레일러에서는 마체테를 든 미스터리한 습격자, 마체테에 의한 절단, 절벽 아래 바위와의 충돌 등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죽음 중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언틸 던2는 2027년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
■ 에이스 컴뱃8:시브의 날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비행 슈팅 시리즈 에이스 컴뱃 신작 '에이스 컴뱃8:시브의 날개'가 오는 10월 2일 출시된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상쾌감, 자신의 상황 판단으로 적을 선택하여 격파하는 쾌감, 난국을 타파하여 영웅이 되는 달성감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틱 플라이트 슈팅을 표방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하늘, 자연, 도시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시네마틱 표현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도시를 가로지르는 전함과의 공대지 전투, 거대한 비행선과의 공대공 전투, 스토리 요소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일(ILL)
실존 여부 단계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의문을 제기했던 현실적인 1인칭 액션 호러 게임 '일(ILL)'이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음산한 장소에서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붙잡힌 채 깨어난 플레이어는 예측 불가능한 몬스터, 실제적으로 구현된 신체 절단 시스템, 사실적인 물리엔진 등을 통해 끝없는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당초 공개됐던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꽤나 고어하면서도 사실적인 영상미가 특징적이다.
■ 진 삼국무쌍2 with 맹장전 리마스터드
코에이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진 삼국무쌍2 with 맹장전 리마스터드'의 소식도 지나칠 수 없다.
일기당천 액션을 표방하며 수많은 적병과 장수들을 무찌르고 전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진 삼국무쌍2 with 맹장전 리마스터드는 중국 고전 삼국지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다. 시리즈 최초의 리마스터이기도 하며 리메이크 수준으로 그래픽 향상이 이루어진다.
기존 게임 요소에 더해 회피, 저스트 가드 등의 신규 시스템, 각 세력비화 신규 시나리오 추가, 복희와 여와 등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시리즈 팬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본 타이틀은 오는 10월 1일 PS5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컨트롤 레조넌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컨트롤 레조넌트'는 게임 플레이 일부가 담긴 새로운 스토리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전작 컨트롤의 후속작으로, 초현실적 현상으로 왜곡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 맨해튼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다. 지난 트레일러에서는 전작과 장르적으로는 달라졌다는 사실이 느껴졌다면,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여전히 초현실적 현상이라는 주제는 매력적으로 연출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플레이어는 전작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인물, 딜런 페이든이 되어 초능력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싸우며 현실을 왜곡하는 우주적 위협에 맞서야 한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오는 9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 케무리:헌트 더 언씬
요괴를 물리치고 그들의 힘을 휘두르는 액션 게임 '케무리:헌트 더 언씬'이 이번에도 소개됐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도시 케무리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요괴 사냥꾼이 되어 거대한 수직 도시를 탐험하면서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맞서고 지붕과 뒷골목, 숨겨진 유적지를 혼자 또는 최대 2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온라인 협동 모드로 탐험할 수 있다.
어떤 사냥꾼은 근접전을 펼치고, 어떤 사냥꾼은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어떤 사냥꾼은 기도와 부적을 통한 초자연적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케무리의 요괴들은 전통 민속 설화부터 이 세계에만 존재하는 현대적인 오리지널 요괴까지 다양한 존재가 등장한다. 인류의 감정과 생각인 케무리에서 태어난 이 존재들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을뿐만 아니라 도시 그 자체에 의해 탄생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케무리:헌트 더 언씬은 오는 2027년 출시된다.
■ 툼 레이더: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멋지게 재구상한 작품 '툼 레이더: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뛰어난 비주얼과 현대적인 게임플레이, 원작의 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이며 아틀란티스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히는 여정을 선사한다.
트레일러에서는 야자수 옆의 스핑크스, 눈이 뒤덮인 설원의 흔들다리, 유적 속 치명적 함정들과 곰과 단신으로 전투를 벌이는 라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라라의 길을 열어줄 퍼즐 요소나 대인전, 지난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던 공룡의 추격 장면 등 흥미로운 장면들로 가득했다.
툼 레이더: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2027년 2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 팬텀 블레이드 제로
오는 10월 29일 출시될 예정인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중국의 개발사 S-GAME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 다크 무협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치명상을 입은 검객에게 남은 66일 동안 죽음의 도주에서 무림의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고, 규율이 무너진 혼돈 속에서 무도를 증명해 자아와 진실을 되찾는다는 내용의 신작이다. 기존에 모바일에 출시된 팬텀 블레이드보다 이전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협 영화 황금기의 클래식함과 스팀펑크 및 판타지 요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쿵푸펑크를 표방하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에 대한 내용은 올 여름 단독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PS Plus 추가작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으나 플레이스테이션 구독 서비스인 PS 플러스에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이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오픈월드 생존 게임인 '룬스케이프:드래곤와일즈'가 향후 PS5로 출시되면서 런칭 당일 PS Plus 게임 카탈로그에 추가될 예정이며 PS Plus 디럭스 회원은 향후 몇 개월 동안 'Gitaroo Man', 'Psi-Ops:The Mindgate Conspiracy', 'Onimusha:Dawn of Dreams'를 각각 6, 7, 8월에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