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2019년형 새로운 씽크패드 시리즈 출시

2019년 04월 04일 14시 10분 04초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이전 세대보다 강력하며 효율성 높은 씽크패드의 다양한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니스용 PC 브랜드 씽크패드의 신제품은 씽크패드 T 시리즈인 T490, T490s, T590, X 시리즈의 X390과 X390 요가(X390 Yoga), 씽크패드 E 시리즈인 E490, E490s, E590까지 총 8종이다.

 

씽크패드 T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부터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12가지 미 국방성 테스트 및 200여 가지 제품 품질 테스트를 거쳐 어떤 환경의 업무 장소에서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신제품 T490, T490s, T590의 경우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기능이 내장돼 사용자 정보와 인증 정보를 강력하게 보호한다. 특히 T490과 T590은 파워 브릿지(Power Bridge) 기술을 통해 노트북 전원을 끄지 않고도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 옵션을 추가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씽크패드 X 시리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얇고 뛰어난 보안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얇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8세대 위스키 레이크 CPU를 장착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옵션 사항인 IR 카메라에 적용된 글랜스(Glance) 기술은 시선 추적을 통해 자동으로 커서에 초점을 맞추고 윈도우를 실행하는 등 보다 직관적이고 생산적인 상호작용을 실현한다.

 

가볍고 얇은 X390과 X390 요가는 각각 1.22kg와 1.3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겸비했다. 기존 12형과 같은 크기의 외형은 물론 50% 감소한 베젤의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최장 14시간 30분을 지원하며,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1시간 내로 충전 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면 웹캠의 하드웨어적으로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씽크셔터(ThinkShutter), 지문 리더기, 코타나 프리미엄(Cortana Premium), 기계식 도킹 스테이션 등을 통해 뛰어난 생산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씽크패드 E의 E490, E490s, E590에는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i7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540X 2GB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효과적으로 업무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중소기업(SMB)을 위해 맞춤 설계된 표준형 제품으로 최대 32GB DDR4 메모리와 최장 13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함께 Windows 10 Pro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2019년형 씽크패드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씽크패드 T 시리즈(T490, T490s, T590) 신제품 얼리버드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할인된 가격과 128GB SD카드와 MS 오피스 365 Home을 증정해 다양한 혜택을 갖춘 이벤트로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씽크패드 T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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