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오버워치 링오’ 한국 출시

2019년 05월 20일 13시 25분 00초

게임 미디어 플랫폼 '인벤’(이하 인벤)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IP를 활용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오버워치 링오' 제품을 한국에 출시한다.

 

링오는 스마트폰의 뒤에 붙여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리형 그립 제품으로, 인벤에서 출시한 ‘오버워치 링오’는 공식 로고와 게임 내에서 영웅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궁극기 아이콘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워치 링오'는 고급스러운 니켈 도금 재질로 제작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스마트폰을 편하게 잡거나 뒤로 젖혀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고리에 손가락을 끼우면 큰 화면의 스마트폰도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안정된 그립감을 선사한다.

 

특히 고리를 연결해 주는 중심 부위는 360도 자체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의 크기와 상관없이 편안한 각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로 세척하면 접착력이 되살아나는 젤패드를 도입하여 스마트폰이나 케이스를 바꾸면 다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버워치 링오는 마켓인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은 물론, 국내 유명 오픈마켓(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9,900원이다. 인벤은 향후 '오버워치 링오' 외에도 그립톡, 보조 배터리, 케이스, 케이블, 무선 충전기 등 오버워치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을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켓인벤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게이밍 컴퓨터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관련 주변기기를 포함한 IT 제품군은 물론, 블리자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유명 게임사의 게임 굿즈와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게이머 전문 쇼핑몰을 추구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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