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원작 재미에 최신 기술력 더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개발진과의 대화
2021년 04월 16일 18시 43분 44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종료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개발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디아블로2’를 4K 해상도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전면적인 3D 물리 기반 랜더링,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 등으로 리마스터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날 자리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롭 갈레라니 총괄 디자이너, 크리스 아마랄 수석 아티스트가 참석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롭 갈레라니 총괄 디자이너

 


크리스 아마랄 수석 아티스트

 

- 테크니컬 알파에 대한 내부 평가는?

 

좋은 반응을 얻었고, 비주얼적인 반응이 좋았다.


- 인벤토리 확장 계획은?

 

인벤토리는 유저가 게임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확장 계획은 없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목표 상대는?

 

원작 정통성 살리는 것이 우선이기에 기존에 즐기지 않았던 유저들이 손쉽게 즐기도록 편의성 등을 갖추는 것이다.

 

- 신규 콘텐츠 계획은?

 

기본적으로 원작을 좋은 품질로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 복사 같은 원작에 있던 버그가 발견됐다.

 

배틀넷을 통해 멀티플레이 시 보안에 대한 강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 끝으로 한마디.

 

테크니컬 알파가 성황리에 진행돼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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