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혼: 리치 마작, 개그 액션 TV 애니메이션 ‘은혼’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2025년 10월 22일 14시 30분 27초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캣푸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과 일본 개그 액션 TV 애니메이션 ‘은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22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TV 애니메이션 ‘은혼’은 디지털판을 포함하여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7,300만 부를 돌파한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 소라치 히데아키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한 TV 및 극장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06년 첫 TV 애니메이션화 이후 방영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13년에 걸쳐 장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극장판 역시 꾸준히 흥행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1년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은 일본 현지 흥행 수입 11억 엔을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가 직접 집필한 ‘극장판 은혼 완결편 : 해결사여 영원하라’가 개봉해 17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이어 2021년 1월, 원작의 마지막을 그린 ‘은혼 THE FINAL’은 19억 엔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더불어 오는 2025년 10월부터는 원작 소라치 히데아키, 저자 오사키 토모히토의 소설 ‘3학년 Z반 긴파치 선생’을 원작으로 한 신작 애니메이션이 TV 도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연재 개시로부터 약 20년이 흐른 지금도 ‘은혼’은 TV, 극장,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사카타 긴토키, 카츠라 코타로, 타카스기 신스케, 사카모토 타츠마 총 네 명의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업을 기념해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 4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한정 스킨 ‘작탁은 인생의 축소판이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해결사 이치히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개방되며, 콜라보 스토리 감상은 물론 등급전 및 이벤트 대국 플레이를 통해 임무를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리치 연출: 엘리자베스’, ‘화료 연출: 종결의 저스터웨이’, ‘시무라 신파치 리치봉,’ ‘마작패: 저스터웨이’, ‘작탁: 스쿠터를 탄 긴토키’, ‘프로필 테두리 엘리자베스’ 등 원작의 매력을 살린 컬래버레이션 한정 장식품도 추가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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