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1.3에서는 신규 캐릭터 메이벨로 시선 집중

양뿔에 실눈에 종이도 먹는 미소녀
2026년 07월 20일 22시 43분 51초

넷마블은 20일 저녁 '몬길:STAR DIVE'의 개발자 라운지 토크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개발자 라운지 토크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동동즈로 불리는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PD, 김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이 참석해 오는 29일부터 몬길:STAR DIVE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메이벨'과 여러 개선 사항, 굿즈 소식 및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특히, 새로 준비된 코너에서는 오피셜보다는 가벼운 분위기의 토크와 Q&A를 합쳐서 진행해 특유의 대본 없는 진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 신규 캐릭터 메이벨

 

오는 29일 출시될 신규 캐릭터 메이벨은 현실과 현상을 기록하는 이단심판관이다.

 

메이벨은 번개 속성의 원거리 파괴 캐릭터로, 기본 공격은 원거리이며 4타 이후에 에피그램의 의지(종이)를 먹는 동작을 취하고 이를 모아 강공격 스킬로 전환한다.

 

 

 

교체 스킬은 에피그램의 의지 획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수 스킬의 경우 번개 에너지를 모아 한 번에 흩뿌려 공격하는 번개 속성 피해를 준다. 스킬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추가 입력이 없다면 에피그램의 의지를 추가로 획득한다. 궁극스킬은 에피그램의 처형인을 불러내 전방의 모든 적을심판하는 피해와 약화 효과를 준다.

 

개화 효과들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메이벨은 운용 시 에피그램의 의지 획득 및 강공격 전환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종이를 먹어서 강해진다니

 

아티팩트 권선멸악은 파괴 캐릭터가 장착 시 공격력이 10% 증가하며 무력화 피해 증가 효과를 얻었을 때 번개 속성 피해가 10% 증가한다. 최대 3중첩, 지속 시간 3초, 중첩 시 지속 시간 갱신이 이루어지는 식이다. 최대 중첩일 때는 번개 속성 피해가 70%, 치명타 피해가 44% 추가로 증가하며 결합 3단계와 5단계에 각각 번개 속성 피해, 공격력 증가가 이루어진다. 장착효과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여준다.

 

 

 

■ 1.3 버전 업데이트 엿보기

 

1.3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요소들과 그 이후의 업데이트 예고도 이루어졌다.

 

먼저 제작 중인 '스킨'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캐릭터 스킨은 오필리아와 지원의 수영복 스킨은 1.3 버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 모드의 춤 '모션' 등도 준비한다. 그와 동시에 대기 모션 변경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배경 상점'은 전부 팔겠다는 목적의 단어보다는 모아서 보거나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의 의미도 겸한다고 설명했다.

 


오필리아

 


지원

 

1.3 버전에서는 '균열 보상을 배율 획득'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 '의뢰 완료 보고 개선'을 통해 완료 과정을 보다 편하게 만든다. '토벌 컨텐츠 랭킹'도 추가하나 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랭커들의 세팅 등을 볼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식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크린세이버'를 추가해서 여러 라이브 포토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규 컨텐츠'로는 속성과 관련된 것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던전 같은 방식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존 토벌 던전 등과 연계되기보다 독립된 컨텐츠로 생각하고 있다고. 그 외에도 여러 컨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추후 공식 방송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굿즈들도 소개했다. 여름 이벤트 굿즈를 출시해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프란시스의 경우 1차 품절이 났다. 방송에서는 RGB 조명 마우스패드, 프란시스와 베르나의 단신 LD 아크릴 스탠드, 씬 일러스트 스탠드 프란시스, 디오라마 스탠드 베르나, SD 캔뱃지, SD 아크릴 키링, 색지 및 엽서 사은품, 프란시스의 마우스 패드 등을 선보였다.

 

 

 

공식 유출도 이루어졌다.

 

사전에 약속했던 캐릭터 '비비안'은 1.3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1.4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땅속성 암살 신규 캐릭터 '브리셀'은 조금 허당스러운 캐릭터성을 담아냈다.

 


브리셀

 


비비안

 

■ 동동즈의 동동酒

 

신규 코너 동동즈의 동동酒는 하얀 음료를 마시며 조금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소개됐다. 이 코너에서 언급한 것은 공식적으로 결정됐다기보다는 다소 오프 더 레코드성이 있는 가벼운 느낌의 대담과 질의가 있었다.

 

먼저 출시 전부터 게임 내외로 갑론을박이 있던 게임 속 '나'에 대한 부분이 약간이지만 이동조 PD에 의해 언급됐다. 당시부터 나를 새롭게 이야기 속에 넣는 것, 혹은 클라우드를 주인공으로 이입해나가는 것 등 다방면에서의 검토를 진행해왔다며, 이야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실제 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때의 고민도 있었다고 밝혔다.

 

슬슬 확실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고. 그는 이야기는 준비했지만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동기 사업부장은 당초에 대상을 좀 더 넓게, 대중적인 유저들을 최대한 많이 품고 싶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다른 쪽을 잃는다고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등에서 조금 유치한 부분들이 많았다며, 지금은 캐릭터를 만드는 방향성도 그렇고 향후 하고자 하는 부분도 결이 다르게, 보다 명확하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아래는 해당 코너에서 짤막하게 언급된 내용들과 실시간 Q&A 내용이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생각 중인 컨텐츠 중 하나로는 하나이스 지부에 방을 하나 만들어주고 몬스터링이나 캐릭터를 세워둘 수 있는 일종의 하우징 기능도 언급됐다.

 

밸런스 조절은 현재 집중해서 살피고 있으나, 엔드 컨텐츠인 토벌 등은 상위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이나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런 차이 없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기존 캐릭터 밸런스는 현재 잡혀있는 계획 자체는 없다. 이후 캐릭터 복각이나 조명되는 시점에 함께 AS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해진 컨텐츠 내에서의 밸런스를 조절할 여지는 없어보이나, 컨텐츠가 추가되면 그에 맞춰 캐릭터 밸런스들도 조정될 전망이다.

 

이벤트 스토리 녹음은 녹음하는 시점이 굉장히 빨라 성우들과의 협의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그것이 불발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계속해서 이런 이벤트 스토리를 제공한다면 당연히 그것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음 전설 몬스터링의 경우는 1.4 버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메리트가 다소 떨어지게 느낀다는 구독 혜택의 경우는 추후 시기를 보아 더 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 보상의 경우는 아직 고민하고 있지 않은 사항이다. 몬스터링의 가방 확장은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기 사업부장은 이날 방송에서 리딤코드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곧 다가올 100일 기념 선물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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