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워라밸 실천 우수 기업’ 선정

2021년 12월 10일 13시 18분 42초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실행에 옮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워라밸 실천 우수 기업상은 고용노동부의 '일·균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26일,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수집한 정량적 지표 및 정성적 기업 평가 데이터와 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반영하여 총 24개 ‘2021년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을 최종 발표했으며, 쿡앱스는 게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쿡앱스에서 운영 중인 주 35시간 근무제, 자율 휴가 신청 시스템, 이밖에 3.6.9 리프레시(Refresh) 휴가와 포상금 제도, 경조사, 백신 휴가, 포상 휴가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화롭게 실행에 옮긴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쿡앱스는 향후 캐주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게임 제작을 목표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게임 제작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와 연봉, 그리고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연봉 테이블을 살펴보면 신입사원의 경우 최소 5,000만 원으로 협상을 시작해 최대 5,600만 원까지 보장받으며, 대리부터 과장, 차장 등 시니어급의 경우 6, 7천만 원 선에서 시작해 능력별로 최대 1억 8,8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함께 연 2회 인센티브와 복지포인트, 정기 상여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점심시간 2시간, 삼시세끼 식사와 다과 무료 제공, 해외 워크샵, 사내 마사지실, 심리상담 운영, 종합 건강검진 등이 대표적인 복지에 해당한다.

 

여기에 구성원 성장을 위한 모든 교육 관련 경비도 폭넓게 지원한다. 근속 1년 이상을 재직할 경우 대학교와 대학원 학비의 90% 제공, 도서 구매 무제한, 다양한 세미나 및 제작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에서 개최하는 ‘게임잼’ 콘테스트 우승자는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를 위한 전 세계 최대 규모 축제 ‘GDC 컨퍼런스’에 출장 기회를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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