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상품이 총출동…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성황리 개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2019년 07월 17일 15시 55분 42초

국내외 인기 캐릭터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와 '라이선싱 콘 2019'가 서울 삼성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는 250여 개 국내외 콘텐츠 기업이 800여 개 부스를 구성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과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참가사로는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 '드래곤볼' 및 '도라에몽', '짱구는못말려' IP(지적재산권) 상품을 선보인 대원미디어, '파워레인저' 및 '가면라이더' IP 상품을 공개한 반다이남코코리아 등이 있다. 특히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국내 유통사 대원미디어는 스위치 신작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참고로 본 대원미디어 부스에서는 시연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 대표 게임사도 자사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공개했는데,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캐릭터 브랜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엔씨소프트는 '스푼즈' 캐릭터를 내세운 전용 스토어 부스를 행사장 내 마련했다.

 

라이선싱 콘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오픈 컨퍼런스로, 라이선싱 산업 미래 전략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고, 캐릭터 콘텐츠, 게임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이 펼쳐졌다.

 

한편,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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