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III, PC 한국어판 2020년 9월 1일 정식 출시 예정

2020년 05월 15일 14시 18분 20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의 전략 RPG ‘크루세이더 킹즈 III(Crusader Kings III)’ PC 한국어판을 2020년 9월 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세이더 킹즈 III는 패러독스 디벨롭먼트 스튜디오(이하 Paradox Development Studio)의 중세 대전략 롤플레잉 게임이다. 고귀한 가문을 수백 년간 이끌며 외교와 결혼을 통해 새로운 땅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군대를 이용해 이웃을 정복하고 분열된 영역을 통일하는 동시에 칼과 유혹이 통하지 않는다면 첩자와 독까지 동원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크루세이더 킹즈 III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전략 게임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역사와 인물들로 가득하다. 권력의 가운을 두르고 성채와 기사, 십자군과 살인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주요 게임 특징

· 인물 중심의 게임플레이: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또 상호작용하는 모든 인물은 제각기 고유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게임 내 사건과 그 선택지를 통해 플레이어가 어떤 인물이 될지를 결정할 수 있다.

·​ 무한한 가능성: 아이슬란드에서 인도, 핀란드에서 중앙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귀족 가문을 500여 년간 플레이 할 수 있다. 중세의 정교한 태피스트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방랑객, 고집스러운 자녀들, 명민한 첩보장과 성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 전쟁 사업: 봉신과 무장병을 소집해 적의 성채를 정복하고 반란군을 진압하라. 전장에서 기량은 개개인의 명예만을 세워줄 뿐이다. 명확한 전략을 세워야 비로소 승리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귀족 가문의 결혼: 가문의 DNA를 전 세계에 퍼뜨리며 저 멀리 있는 왕국과 공작령에 자신의 인장을 찍어라. 권력을 위해 결혼하고 새로운 땅의 명분을 주장하기 위해 자녀를 기를 수도 있다.

·​ 성자와 죄인들: 종교 지도자에게 신앙을 증명하거나 이익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가능하다. 일이 어려워진다 싶으면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이단을 포용하거나 새로운 종교를 만들 수도 있다.

·​ 모략과 정치적 속임수: 궁정 신하와 봉신들의 비밀을 알아내 지원을 내놓도록 협박하라. 유혹을 통해 높으신 분의 눈에 들거나, 본인 친척의 때 이른 요절을 꾸미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 역사에서 비롯한 사건들: 역사 속의 대성전, 농민 봉기, 가문의 방계 일족, 이단, 미신, 성채, 기사, 상속 전쟁 등을 만나보자.

·​ 3D 인물 초상화: 인물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또 몸에 영향을 주는 특성으로 인해 외양이 변해간다. 인물의 작위가 높을수록 의상은 더욱 화려해 진다.

·기타 더 많은 요소들: 성전 기사단, 용병, 토속 신앙과 바이킹 약탈자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규칙은 입맛에 맞도록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플레이하게 될 새로운 지도는 아름답기 그지없을 것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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