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5, 역대 최다 스폰서 유치

2025년 10월 28일 19시 59분 09초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5’가 오는 12월 5일(금) 개막을 앞두고, ‘스마일게이트’의 메인 스폰서 확정 소식에 이어, ‘갤럭시 스토어’, ‘명일방주: 엔드필드’, ‘스튜디오비사이드’, ‘메가박스’의 스폰서 참여 확정 소식을 알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갤럭시 스토어(Galaxy Store)’가 첫 참가를 확정하며, 관람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갤럭시 스토어 리프레시존(Galaxy Store Refresh Zone)’ 3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 스토어 리프레시존’은 AGF 현장을 찾은 참여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현장에서 꾸준히 요청이 많았던 와이파이(Wi-Fi) 및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프레시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는 갤럭시 스토어 전용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AGF 입장객 대상으로 선착순 웰컴 굿즈가 증정될 예정으로, 갤럭시 스토어는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은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AGF에 최초 참가해 팬들을 만난다. 현장에는 전시를 비롯해 PC 버전 시연, 무대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개발한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3년간 AGF에 참가하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굿즈로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는 스폰서로 참여해 한층 확대된 부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2025년 서브컬쳐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테마로 한 특별 굿즈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AGF의 극장 최초 스폰서로 참여한 국내 대형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올해도 스폰서 참가를 확정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메가박스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라인업 공개와 함께 메가박스 킨텍스점을 중심으로 선행 상영회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니지산지(NIJISANJI)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기념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고, 메가박스 킨텍스점에서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올해도 한층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서브컬처 팬들의 축제의 장 ‘AGF 2025’는 2025년 12월 5일(금)부터 12월 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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