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III, PC 한국어판 신규 플레이버 팩 ‘이베리아의 운명’ 오늘 출시

2022년 05월 31일 15시 44분 09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의 전략 RPG ‘크루세이더 킹즈 III(Crusader Kings III)’ PC 한국어판의 새로운 플레이버 팩 ‘이베리아의 운명(Fate of Iberia)’을 오늘(5월 31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크루세이더 킹즈 III’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루세이더 킹즈 III: 이베리아의 운명’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전략 게임 ‘크루세이더 킹즈 III’의 새로운 플레이버 팩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III: 로얄 에디션’ 및 ‘크루세이더 킹즈 III: 익스펜션 패스’ 사용자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베리아의 이야기와 새로운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햇볕이 내리쬐는 이베리아의 풍성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으로 가득한 중세 반도의 운명을 화해의 벨벳으로 감싸거나 강인한 무력으로 휘어잡으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라. 여러 단계의 퀘스트로 이루어진 새로운 투쟁 메커니즘을 통해 이베리아를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하거나, 몇 세대간 이어지는 분쟁을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다.

 

북부 산맥의 요새에 자리한 왕국에서 안달루스의 사치스러운 타이파에 이르기까지, ‘이베리아의 운명’이 선사하는 화려함과 예술에 빠져보자. 새로운 이벤트와 음악, 전통, 모델 등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이베리아의 모험을 완성하고, 통치자를 고귀한 카스티야의 기사 혹은 멋진 우마이야의 아미르처럼 연출해 보자.

 


 

‘크루세이더 킹즈 III: 이베리아의 운명’ 내용

 

■ 이베리아의 운명을 바꾸어라: 새롭게 추가되는 메커니즘인 ‘투쟁’으로 수 세기에서 수십 세기에 걸쳐 벌어지는 여러 단계의 대규모 분쟁을 체험하라.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이베리아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투쟁의 단계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반도의 정세에 영향을 주며 적과 동지를 만들어라. 역사의 길을 그대로 따르거나 완전히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피로 점철된 히스파니아의 초대 군주가 되거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칼리프를 통일하여 평화를 손에 넣어라.

 

■ 이베리아의 독특함을 포용하라: 새로운 아트, 음악, 모델 및 의상, 그리고 인물과 이벤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이베리아 반도를 만들어라. 가슴 벅찬 새로운 주제와 결단, 이베리아 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와 전통이 당신을 기다린다. 이 모든 콘텐츠는 치밀한 검증을 통하여 역사적 정확성이 확인되어 있다.

 

잘 가꾼 수염과 곱슬머리, 갑옷, 의상, 새로운 터번이나 장식, 새로운 영토, 유닛과 함선 등 다양한 3D 모델과 환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베리아풍으로 제작된 아트와 가보, 보물 외에도 ‘크루세이더 킹즈 III: 왕실 궁정’을 소유하고 있다면 나만의 알현실에서 왕권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전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왕좌와 의회 무기, 보물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나만의 알현실을 더욱 화려하게 꾸미자.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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